무더운 여름이 조금씩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PC·콘솔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하반기 대형 신작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또 다른 열기를 키우고 있다. 특히, 스팀 글로벌 판매 순위에서는 상위 10걸 중 절반 가까이가 예약 판매 작품으로 구성되는 등 게이머들의 신작을 향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최근이다.
▲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8월 2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게임 순위에 따르면, 전체 6위, 7위, 8위, 10위 등 총 4종의 향후 출시 예정 작품이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9월 26일 ‘EA 스포츠 FC 26’, 9월 12일 ‘보더랜드4’, 10월 11일 ‘배틀필드6’ 순이 그 주역이다.
이중 가장 먼저 시장에 선을 보이는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코나미의 최고 기대작으로, 지난 2004년 출시된 잠입 액션 ‘메탈 기어 솔리드3’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신작 역시 출시 전 메타크리틱 평점 86점을 얻는 등 호평 속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원작에 충실한 게임성과 세련된 리메이크를 향한 고평가가 다수다.
▲ 8월 2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이어서 9월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EA 스포츠 FC 26’과 ‘보더랜드4’는 각각 축구, 루트 슈터 RPG 등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프랜차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오랜 기간 쌓아온 기존 팬덤에 힘입어 히트작 등극을 예고한 상태다. ‘EA 스포츠 FC 26’은 지난 시리즈에서 얻어 왔던 개발 노하우와 유저 피드백에 힘입어 더욱 개선된 게임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보더랜드4’는 특유의 방대하고 개성 넘치는 무기 구성과 캐릭터 빌드로 시리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FPS 장르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7’과 함께 올해 최고 기대 신작으로 꼽히는 ‘배틀필드6’ 같은 경우, 최근 진행된 오픈 베타에서만 스팀 최다 동시 접속자 수 52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10월 출시임에도 높은 사전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 ‘배틀필드6’
한편, 오는 10월에는 스팀에서 향후 출시 예정 PC게임 신작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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