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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헌바르트에서 열린 FC위트레흐트와 원정경기 후반 31분에 교체 투입된 윤도영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후반 38분 만회 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지 7분 만에 터진 득점이자, 윤도영이 유럽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이후 3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동료 잭 부스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골키퍼에 막혀 나오자 흐른 공을 달려들며 왼발로 밀어 넣어 골 그물을 흔들었다. 후반 막바지 프리킥 상황에선 왼발 슛이 골대를 맞히며 멀티 골 기회를 놓쳤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윤도영에게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7.2점을 줬다. 하지만 팀은 1-4로 완패하면서 리그 개막 이후 승점 없이 3연패에 빠졌다.
앞서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하던 윤도영은 지난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 계약했지만, 현지 적응을 위해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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