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과 함께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FC와의 2025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2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6분 프리킥 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달 초 2015년부터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FC(LAFA) 유니폼을 입은 후 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 워정 중 후반 16분 교체 투입해 데뷔전을 치렀고,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어어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서는 이적 후 첫 선발로 나서 후반 49분 마티유 초니에르의 골에 도움을 줘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이른 시간에 손흥민의 데뷔골을 터졌다.
전반 6분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때렸고, 공은 왼쪽 골문 상단 구석으로 강하게 꽂혔다.
이후 손흥민은 전방은 물론이고 좌우 측면까지 종횡무진했다.
전반 36분에는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때리 슈팅이 아쉽게 빗맞았고, 후반 15분에도 돌파한 후 때리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전반 7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거뒀다.
LAFC는 11승 8무 6패 승점 41점 콘퍼런스 5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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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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