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 아나운서 강다은이 바쁜 방송 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밥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몸에 이상이 생긴 MBC 신입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다은은 건강검진에서 만성위염 진단을 받고 식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 건강을 위한 도전, 집밥 만들기
강다은은 평소 요리를 즐겨 하지 않았지만 건강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꽃게탕을 준비하며 장을 보고, 요리 과정에 도전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그는 "요리를 안 해서 못하는 거지, 못해서 못하는 건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국 어머니에게 레시피를 물어보며 SOS를 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힘겹게 꽃게탕을 완성했지만 예상보다 맛이 밋밋해 조미료를 추가하는 해프닝까지 이어졌다.
강다은 인스타그램
◆ 만성위염, 젊은 층에도 흔한 질환
강다은이 받은 만성위염 진단은 현대인에게 낯설지 않은 결과다. 만성위염은 위 점막이 반복적으로 손상되면서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에게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탓에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초기에는 소화불량, 속쓰림, 더부룩함 정도로 나타나지만, 장기간 방치할 경우 위 점막이 위축되거나 위암 위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문의들은 만성위염이 단순히 위가 불편한 수준에서 그치는 질환이 아님을 강조한다. 위 점막의 변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자가 관리와 의료적 접근을 병행해야 장기적으로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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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
만성위염은 생활습관 개선이 치료와 예방의 핵심이다. 첫째, 규칙적인 식사가 필수적이다. 아침을 거르지 않고, 과식이나 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카페인 음료와 술, 담배는 위 점막을 자극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셋째,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정신적 긴장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가벼운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은 위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식단 관리에서 중요한 것
만성위염 환자에게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권장된다. 기름진 튀김류나 매운 음식보다는 찐 채소, 흰살 생선,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이 적합하다. 또한 커피 대신 보리차나 옥수수차 같은 카페인 없는 음료가 좋다.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을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도 위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강다은이 집밥에 도전한 것처럼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으면 재료와 조리법을 조절할 수 있어 훨씬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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