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보안군이 23일 새벽(현지시간) 살라후딘 주 동부지역에 있는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은신처에 대해 대규모 폭격작전을 감행, 안에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살해했다고 이라크군 합동작전사령부(JOC)가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화통신 등이 인용 보도한 JOC 발표문에 따르면 이라크 군은 며칠 전부터 이 살라후딘 주 동부 지역의 IS 은신처들에 대한 공중 정찰을 통해 확실한 정보를 수집해왔다.
공군은 23일 새벽 2시부터 공습 작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라크 군은 이 번 공습으로 IS의 비밀 기지 은신처를 완전히 파괴했으며, 안에 있던 "모든 테러범"을 소탕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이라크 국내의 다른 나머지 테러 잔당들도 모두 추적해서 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라크 보안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작전으로 최소 3명의 IS군이 살해 당했으며, 그 중 1명은 이 단체의 고위급 지도자라고 했다.
이라크는 2017년 IS에 대한 승전을 공식 선언했지만, 이 단체의 남은 병력들은 이라크의 대도시와 사막지대, 먼 오지 지역에 은신한 채 이라크 보안군과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과 시설 파괴 공작을 수시로 감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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