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5색 매력’ ITZY, 10월 日 새 정규 앨범 ‘Collector’ 발표

그룹 ITZY(있지)가 10월 8일 일본에서 새 정규 앨범 ‘Collector’(컬렉터)를 발표한다.

ITZY는 오는 10월 8일 일본 정규 2집 ‘Collector’를 선보인다. 신보는 2024년 5월 싱글 3집 ‘Algorhythm’(알고리듬) 이후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새 정규 앨범에는 신곡 ‘ROCK & ROLL’(락앤롤)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앞서 22일에는 그룹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단체 콘셉트 포토가 최초 공개됐다.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5인 5색 매력 만점 비주얼로 고혹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최근 ITZY는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글로벌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2일 타이베이 돔 시구 및 특별 초청 공연을 진행한데 이어 23일에는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5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 출격한다.

또 10월 11일~12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공식 팬미팅 ‘ITZY The 4th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ON AIR”’(온 에어)를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현지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특별한 의미를 배가한다.

ITZY의 일본 새 앨범 ‘Collector’는 10월 8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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