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여신' 홍민하, 공항에서도 빛나는 패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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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의 여신' 홍민하, 공항에서도 빛나는 패션 감각

스타패션 2025-08-23 08:00:00 신고

/사진=홍민하 인스타그램
/사진=홍민하 인스타그램

 

홍민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포착된 그녀는 캐주얼하면서도 절제된 시티룩으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이트 튜브톱과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뉴욕 양키스 로고가 새겨진 블랙 재킷과 캡 모자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녀의 각선미다. 무릎 위로 드러난 탄탄한 라인이 슬림한 블랙 시스루 삭스로 강조되며, 공항의 차가운 조명과 만나 더욱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공항 화보인가요?”, “심플한데 너무 세련됐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홍민하의 스타일은 데일리룩과 여행룩 어디서든 소화 가능한 실용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이번 스타일링은 ‘올 블랙’의 무거움을 화이트 튜브톱 하나로 가볍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하의 모두 베이직한 아이템이지만, 핏과 배색만으로도 충분히 시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특히 여름 공항패션에서 핫팬츠와 가벼운 재킷은 이동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조합으로 꼽힌다. 여기에 블랙 삭스를 활용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챙긴 점은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홍민하는 걸그룹 출신으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팬층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개인 활동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SNS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녀의 이번 공항패션은 단순한 이동 스타일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시티 스트리트 화보’로 불릴 만하다.

스타일 트렌드는 결국 자신만의 해석이 담길 때 빛난다. 홍민하처럼 심플한 블랙&화이트 매치를 기본으로 두고, 모자나 삭스, 재킷 같은 아이템으로 변주를 준다면 누구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에, 여름철 여행이나 주말 외출에도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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