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임박” 차세대 현대 아반떼… 벌써 디자인 호불호 나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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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 차세대 현대 아반떼… 벌써 디자인 호불호 나뉜다고?

더드라이브 2025-08-22 12:31:47 신고

▲ 현대 아반떼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힐러TV’>

현대차가 차세대 아반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나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가운데, 최근 국내 도로에서 두터운 위장막을 두른 채 포착된 스파이샷이 윤곽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줘 주목받고 있다. 현행 7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5년만으로, 5세대와 6세대 역시 각각 5년 주기로 교체된 만큼 이번 세대교체는 예정된 수순이라는 평가다.

▲ 현대 아반떼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힐러TV’>

최대 관심은 디자인 변화에 쏠린다. 현행 모델의 과감하고 날카로운 스타일이 호불호를 불렀던 만큼, 신형 모델이 얼마나 달라질지가 관건이다. 그러나 최근 포착된 시험 주행 모델과 렌더링을 종합하면 차세대 아반떼 역시 전작 못지않게 강한 개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온다.

▲ 현대 아반떼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힐러TV’>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한 예측에 따르면, 전면부는 차량 전체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 바와 각진 주간주행등이 배치되며, 메인 헤드램프는 범퍼 하단에 들어간다. 커다란 사각형 그릴은 직선을 강조한 형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배제할 것으로 보인다.

▲ 현대 아반떼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힐러TV’>

측면 역시 큰 변화를 예고한다. 사각형에 가까운 뒷유리창과 높아진 트렁크 라인이 특징으로, 전체적인 인상은 기아의 전기 세단 EV4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수직형 리어램프, 그리고 이어지는 라이트 바가 적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 현대 아반떼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힐러TV’>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유사하게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버전이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일부 시장에는 LPG 모델 출시도 검토되고 있다. 고성능 버전인 아반떼 N의 후속 모델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현행 모델의 인기를 고려하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는 내년 중 차세대 아반떼를 공식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시장별로 순차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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