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종전 총상금 559억원·우승상금 139억원…꼴찌도 5억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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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종전 총상금 559억원·우승상금 139억원…꼴찌도 5억원 받는다

모두서치 2025-08-21 12:0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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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 4000만 달러(약 559억원)는 골프계 역대 최다 상금 규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PGA 투어는 투어 챔피언십에 지급하던 페덕스컵 보너스 상금을 처음으로 공식 상금에 편입시켜 총상금을 4000만 달러로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약 139억원)에 달한다.

지난해까지 투어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받는 보너스 상금은 비공식 상금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차등적으로 주던 타수제가 폐지되면서 보너스 상금도 공식 상금에 포함하게 됐다.

이에 따라 투어 챔피언십 챔피언이 페덱스컵 우승자로 인정돼 우승 상금 1000만 달러를 받는다.

나머지 3000만 달러는 투어 챔피언십 순이에 따라 29명의 선수가 분배한다.
 

 

준우승 상금은 500만 달러(약 69억원), 3위 상금은 370만 달러((약 51억원)다.

10위만 해도 73만5000달러(약 10억원)를 받고, 최하위인 30위도 35만5000달러(약 5억원)를 손에 넣는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는 임성재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인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단독 7위에 올라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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