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12개월 딸 엘라와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산 후에도 자기 관리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김윤지의 '열일' 행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엘라와 함께하는 김윤지의 다채로운 육아 라이프가 그려졌다. 육아는 물론, 자기 관리와 배우로서의 커리어까지 놓치지 않는 김윤지의 모습은 '슈퍼맘' 그 자체였다.
방송에서 김윤지는 출산 후 홈 트레이닝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영어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선보였다. 특히 차기작 준비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김윤지는 시댁, 친정, 시누이 가족까지 한 건물에 모여 사는 '신개념 공동육아'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며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속에서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엘라의 돌잔치를 앞두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으며, 가족과 함께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해커 미선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슈퍼맘' 김윤지의 활약이 돋보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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