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버지로부터 아들까지 이어지는 3대 사랑꾼 DNA를 공개해 화제다. 8월 22일 방송에서 김강우는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함께, 자녀들에게 전수하는 특별한 교육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강우는 '편스토랑' 출연 이후 레시피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노트에는 그가 두 아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요리 비법들이 담겨 있다. 그는 아들들에게 "엄마에게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마라. 계속 그러면 나중에 어떤 여자가 너와 살겠니"라며 아내를 존중하는 태도를 강조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강우는 아들들에게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도록 권장하며, 독립 후 아내가 생겼을 때 직접 요리해 줄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가정적인 모습으로, 김강우의 아버지는 80대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설거지를 하는 등 집안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아내와 결혼 1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편스토랑' 기미작가가 극찬한 제육볶음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강우의 요리 실력과 함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강우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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