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2025년 가을, 더욱 깊어진 감동과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작품은 러시아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의 고뇌와 치유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은 라흐마니노프와 그를 치유하는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두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기대를 모은다. 고뇌와 열정, 위로와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표현,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심리적인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 라흐마니노프 역에는 유승현, 임준혁, 김준영, 원태민이, 니콜라이 달 역에는 김재범, 정민, 김도빈, 정동화가 캐스팅되어 각자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라흐마니노프 역의 배우들은 피아노 앞에 앉아 고뇌에 찬 눈빛으로 깊은 슬럼프에 빠진 작곡가의 모습을 표현했다. 반면, 니콜라이 달 역의 배우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절망에 빠진 예술가에게 위로를 건네는 인물의 성격을 드러낸다. 특히,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삽입된 주요 대사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프리뷰 기간 동안에는 4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첫 공연 무대인사와 커튼콜 위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가을, '라흐마니노프'의 선율과 함께 마음의 위로를 받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뮤지컬라흐마니노프 #라흐마니노프 #유승현 #임준혁 #김준영 #원태민 #김재범 #정민 #김도빈 #정동화 #HJ컬쳐 #예스24스테이지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