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8월 3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류수영의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정상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쉽고 맛있는 레시피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판매량이 전주 대비 163.1%나 급증했다.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외에도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박곰희 유튜버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문학 분야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소설, 시, 희곡 분야 도서 7권이 종합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독서의 계절을 실감케 했다.
중장년층 독자들은 투자 관련 경제경영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식 투자의 기쁨>은 4050 남성 독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으며,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4050 여성 독자들의 구매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려는 중장년층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키메라의 땅 1, 2>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순위에 안착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예스24는 이를 기념하여 작가의 방한 북토크 및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 예스24 베스트셀러는 요리, 소설, 경제경영, SF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독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받으며, 독서 시장의 활기를 더했다. 앞으로도 예스24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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