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더 팬텀 X'가 신규 4.3.2 버전 '흠뻑 샤크 파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새로운 한정 스토리와 캐릭터, 다양한 신규 플레이 요소들이 추가되어 괴도단의 여름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유저는 동료들과 함께 해상 모험을 떠나며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게 된다.
▲사진 출처=퍼팩트월드
'흠뻑 샤크 파티'에서는 시로사토 해변의 유령 사건을 해결한 뒤 평화로운 바다 여행을 기대하던 주인공 일행에게 불길한 기운이 다가온다. 오래된 상어 저주 전설, 의식 불명의 관광객, 입을 닫은 상인조합 등 정체불명의 이상 현상이 해변을 뒤덮으며 새로운 미스터리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5성 한정 빙결 속성 지배 캐릭터 '사하라 미유·여름'이 기간 한정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여름 한정 이벤트도 시작된다. 동료들과 함께 요트를 타고 풍요로운 어장으로 떠나는 '무더위 물고기 사냥'에서는 신규 보스 '사히모치노카미'가 등장하며, 유저는 동료들과 함께 재앙을 토벌해야 한다. 또한 아키하바라 지역에 한정 오픈되는 '메이드의 해변 휴가' 캡슐 뽑기를 통해 집 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팬텀 패스 시즌 13과 대부호 S8 시즌이 함께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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