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10시 전과 밤 9시 이후, 미세먼지 적은 시간에 환기하세요.
- 하루 두 번, 10분 이상 환기로 실내 공기질 향상시키기.
- 환기 후 물걸레로 바닥 청소 필수, 전체적인 집안 공기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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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대 고르기
환경부의 대기질 자료에 따르면 오전 10시 전후와 밤 9시 이후는 비교적 미세먼지 농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를 활용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근 전이나 자기 전 10분 정도 창문을 열어두면 공기 질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하루 최소 두 번은 환기하기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사람의 활동에 따라 빠르게 높아집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하루 두 번, 각 10분 이상 환기하는 게 좋다고 해요. 특히 조리 후, 청소 후에는 꼭 환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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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두 방향 모두 열기
효율적인 환기를 위해서는 한쪽 창문만 여는 것보다 마주 보는 창문을 둘 다 열어서 바람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공기가 흐를 수 있도록 하면 짧은 시간에도 빠르게 공기가 드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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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환기 최소화하기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날에는 환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할 경우 오전 중 짧게 한 번만 창문을 열고, 대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세요.
비 오는 날을 적극 활용
비가 오는 날은 공기 중 먼지가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환기하기 최적의 환경입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맑은 공기를 들이는 동시에 습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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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후 바닥 청소하기
창문을 열면 외부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 유입됩니다. 그래서 환기 직후에는 물걸레질하여 바닥에 내려앉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하세요. 바닥에 앉은 먼지를 닦는 것까지 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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