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박수연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게임 체험을 진행하며 글로벌 게이머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넷마블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개막한 '게임스컴 2025'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해 '몬길: STAR DIVE' 현장 시연을 실시했다.
시연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가 올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현지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몬길: STAR DIVE'는 22일부터 열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을 통한 플레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몬길: STAR DIVE'는 글로벌 사전등록에도 돌입했다. 이용자들은 '몬길: STAR DIVE'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사전등록할 경우, 참여 보상으로 4성 캐릭터 ‘프란시스’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앱 마켓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약속의 나침반’ 10개를 증정한다.
SNS 팔로워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워 10만·30만명 달성 시 ‘약속의 나침반’과 성장 재료를 제공하며, 팔로워 50만명을 돌파하면 특별 보상으로 ‘소라뿅 몬스터링’을 선물한다. ‘몬스터링’은 귀여운 몬스터들을 포획 및 수집하고 키링 형태로 장착할 수 있는 '몬길: STAR DIVE'만의 고유 콘텐츠다.
사전등록을 포함해 '몬길: STAR DIV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