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가 2025 F/W TDC(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컬렉션을 출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아메리칸 워크웨어와 아웃도어 스타일을 일본 장인 정신으로 재해석, 팀버랜드만의 독창적인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F/W 시즌, 팀버랜드는 특정 테마에 얽매이지 않고 브랜드의 헤리티지, 장인 정신, 그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집중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한다. 특히, 세심한 디테일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는 199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헌팅 재킷이 있다. 14oz 코튼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멋을 더하며, 3-in-1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바시티 재킷은 소매에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렸으며, 착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에이징되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TDC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소비자들이 팀버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2025 F/W TDC 컬렉션은 8월 22일부터 팀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팀버랜드는 다시 한번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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