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9월호 커버와 화보, 인터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이번 화보에서 맥퀸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전종서는 서울의 한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맥퀸의 의상을 입고 거칠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빅토리아 시대 고딕 코드 디테일, 네오 댄디즘이 돋보이는 맥퀸 컬렉션은 전종서의 매혹적인 에너지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패링던 백과 아이코닉한 스컬 프린트 스카프는 전종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며 맥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작품 선택 기준, 배우로서의 고민, 그리고 현재 전하고 싶은 생각 등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전종서는 "촬영할 때 계산하지 않고 솔직하게 임한다"며 이번 화보에도 자신의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데이즈드' 9월호에서는 화보와 인터뷰 외에도 전종서의 감각과 무드를 담아낸 디지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전종서와 맥퀸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9월호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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