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비욘드제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강한나의 합류 소식에, 비욘드제이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제이는 20일,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강한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강한나가 작품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나 역시 새로운 소속사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강한나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 역, ‘붉은 단심’에서 유정 역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베테랑 예능 작가 온우주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영화 ‘대가족’에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 호평을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SBS ‘런닝맨’, tvN STORY ‘신삼국지’,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왕 이헌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존재이자 경국지색으로 불리는 '강목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비욘드제이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강한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제이는 드라마 ‘알고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썸바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춘화 연애담’, ‘우리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강한나를 비롯해 조아람, 박아인, 서이서, 황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새로운 둥지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강한나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한나 #비욘드제이 #전속계약 #폭군의셰프 #배우 #연기변신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