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신인그룹 아홉(AHOF)이 라디오 DJ 출격과 함께, 신예 유쾌 소통아이콘으로 거듭난다.
20일 F&F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아홉(AHOF)이 이날부터 4주간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홉의 '친한친구 방송반' DJ 출격은 지난달 첫 미니 'WHO WE ARE(후 위 아)'로 데뷔한 이후 약 1개월만의 일이다.
이들의 DJ활약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박한, 박주원 등 다섯 멤버를 중심으로 한 유닛구성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신인그룹 특유의 적극성과 멤버 개개인의 재치있는 입담매력을 통해 새로운 공감대 형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븐과 서정우, 차웅기, 박한, 박주원이 출연하는 '친한친구 방송반'은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MBC 라디오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는 MBC FM4U 91.9MHz와 MBC 스마트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미니)를 통해 오디오로도 송출된다.
한편 아홉은 지난달 데뷔와 함께 총 6회차 구성의 일본 릴리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성장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2차 일본 릴리즈 이벤트와 함께, 30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 공연을 펼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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