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청과 지역 주민 간의 일체감 회복, 지역 주민과 상인 간의 상생 발전 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가진 ‘피카디리 극장’의 명예를 회복하고, 공연예술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 기여를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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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강혜연, 류지광, 양지은 등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트로트 명곡을 중심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한다. 또한 발라드, 댄스 등 원조 K팝 음악의 조화로 세대 간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제작사인 도어 스튜디오의 김강민 대표는 “이번 관람 행사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을 회복하고, 종로 중심지의 활기를 되찾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종로 3가 ‘CGV피카디리1958’ 피카디리홀에서 9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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