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좀비딸' 하루 5만, 관객수 감소…21일 연속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C박스오피스] '좀비딸' 하루 5만, 관객수 감소…21일 연속 1위

뉴스컬처 2025-08-20 08:17:12 신고

3줄요약
'좀비딸'. 사진=NEW
'좀비딸'. 사진=NEW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좀비딸'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관객수는 감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5만 39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63만 6684명. 

'좀비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 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이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엑시트' '파일럿' 등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끈 조정석, 그리고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가 열연했다.

'F1 더 무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F1 더 무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F1 더 무비'가 하루동안 3만 4656명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27만 8123명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악마가 이사왔다'가 3위다. 하루 동안 1만 5536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0만 630명이 됐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호흡을 맞췄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1만 583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특정 장소와 관련된 수십 개의 충격적인 영상물 제보로 시작된 일본 역대급 미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뒤이어 '발레리나'가 5271명을 모아5위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7833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