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 바리와 손잡고 잊지 못할 가을의 맛을 선사한다.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이름처럼 달콤한 기억을 되살리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한 장면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깊어가는 가을, 세계적인 수준의 초콜릿 경험을 호텔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18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카카오 바리의 풍미를 가득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와 다채로운 디저트 컬렉션은 미식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초콜릿 호박 무스로 시작해 말차 초콜릿 가나슈 무스 케이크, 피스타치오 커드 슈, 딸기 블론디 케이크, 코코넛 스콘 등 풍성한 구성으로 입맛을 돋운다.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무화과 말차 크림 산도, 훈제연어 크로크무슈 등의 세이보리 메뉴는 달콤함 사이에 깊은 풍미를 더한다. 카카오 닙스 차, 감잎차, 초코라떼 등 음료 선택지도 다양하며, 커피는 디카페인 변경과 아메리카노 1회 리필이 가능하다.
이번 메뉴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 2022’ 아시아 1위 김동석 셰프와 ‘도레도레’ 총괄 박영수 셰프가 공동 개발했다. 두 셰프 모두 카카오 바리 콜렉티브 연구 멤버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외에도 가을 한정 디저트와 브레드 메뉴가 준비된다. ‘자도르 헤이즐넛 케이크’는 고소한 헤이즐넛과 초콜릿 몽테 크림의 조화로 가을 감성을 표현했다. 조각 케이크로는 하트 모양의 ‘자도르 헤이즐넛’, ‘페어 딜라이트’, ‘딸기 블론디’가, 브레드 메뉴로는 ‘카카오 소금빵’과 ‘초코 후르츠 스틱’이 제공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1층 카페에서 2025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75,000원, 3인 기준 105,000원이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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