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은 19일 인디 게임 개발사 프리 라이브스의 격투 액션 신작 ‘스틱 잇 투더 스틱맨 - 직장에서 살아남기-’를 PC 스팀 플랫폼의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디볼버디지털
신작은 기존 플래시 게임 등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스틱맨 격투 게임을 한 단계 끌어올린 물리 기반 난투극 게임이다. 최저임금을 받는 다른 스틱맨들과 맞서 싸워 기업의 정점인 CEO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저는 수백 가지의 고유 기술 중 원하는 동작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스틱 잇 투더 스틱맨은 화끈한 물리 기반 전투를 중심으로, 화염구, 전기톱, 일본도 등 다양한 무기와 과장된 스페셜 기술을 활용한 난투극을 제공한다. 여기에 플랫폼 액션, 자동 전투, 파쿠르, 차량 절도, 심지어는 건물에서 상대를 창문 밖으로 내던지는 액션까지 결합되어 장르적 재미를 풍부하게 살린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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