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비주얼 라인, 할리우드 스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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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비주얼 라인, 할리우드 스타로 변신

스타패션 2025-08-19 11:3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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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MBN ‘한일톱텐쇼’의 대표 비주얼 군단이 할리우드 스타로 완벽하게 빙의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62회에서는 ‘톱텐 시네마’를 주제로 역대급 삼파전 무대가 펼쳐진다. ‘코믹 판타지’, ‘느와르’, ‘멜로’로 팀을 나눈 현역 가수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로 할리우드 주연급 무대를 소화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먼저 박서진과 신승태는 ‘코믹 판타지’ 팀으로 등장한다. 박서진은 ‘해리포터’의 상징인 목도리, 안경, 마법봉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윙가르디움!”을 외치며 포문을 연다. 이어 신승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로 변신해 긴 모자와 롱코트를 차려입고 특유의 지팡이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두 사람은 마법과 초콜릿이 공존하는 상상력 가득한 무대를 통해 판타지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어진 ‘느와르’ 팀의 손태진과 최수호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손태진은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처럼 검정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입에 성냥개비를 문 채 안개 속을 걸어 나오며 무대 분위기를 순식간에 장악한다. 이어 최수호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 역으로 분장하고 어깨에 앵무새 인형을 얹은채 커다란 칼을 휘두르며 무대를 장악해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멜로’ 팀 진해성과 에녹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진해성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분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감성 보이스로 무대를 물들인다. 이에 MC 대성은 “제작진이 원하는 역할을 물었더니, 진해성이 무조건 로미오를 맡고 싶다고 제일 먼저 연락을 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에녹은 ‘오페라의 유령’의 에릭으로 등장해 흰 가면과 커다란 망토를 휘날리며 극적인 감정을 전달한다. 다만 등장 순간 망토가 엉키는 해프닝이 벌어져 출연진과 관객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톱텐 시네마’ 무대에서는 예상치 못한 인물이 ‘느와르’ 팀에 합류하며 또 하나의 반전을 선사한다. 해당 인물은 오프닝 무대에서 분장이 벗겨지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카메오급 출연”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출연진의 다채로운 변신과 장르 융합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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