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0일, 가평 자라섬이 K팝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월드케이팝센터가 주최하는 '클릭더스타 K-POP 뮤직 페스티벌 2025'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화려한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K팝, 트로트, EDM을 한데 묶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K-POP 바캉스'라는 콘셉트 아래, 자라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무대는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신예 K팝 아티스트와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펼쳐지고, 밤에는 글로벌 K팝 스타와 열정적인 EDM 공연이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오후 1시, 오프닝 EDM 세션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시 30분부터는 'Crescendo' 무대에 전세연, 블링원 합동, 제넥스, 키라스, 더킹덤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3시 5분부터는 'Touchdown' 무대에서 이도진, 요요미, 황민우&황민호, 크래비티, 나태주, 이펙스, 신유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저녁 6시 5분, 'Spotlight' 무대에서는 박석정, 이븐, 홍진영, 성민, 블링원 China, 트리플에스, 에일리, 김연자, 청하, 시우민, 비가 차례로 등장하여 밤 9시 50분까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라인업 또한 역대급이다. K팝 대표 주자 비를 비롯해 EXO 시우민, 청하, 크래비티, 트리플에스, 에일리, 블링원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 홍진영, 신유, 나태주, 요요미, 황민우&황민호, 이도진, 성민 등 트로트 스타들도 총출동하여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곳곳에 배치된 EDM TIME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수상 레저 이용권과 결합된 특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자라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물놀이와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구성은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축제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NOL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클릭더스타 K-POP 뮤직 페스티벌 2025는 음악, 레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평 자라섬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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