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LA 와이프’ 진짜였나…”교포 스타일 미녀” 목격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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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LA 와이프’ 진짜였나…”교포 스타일 미녀” 목격담까지

TV리포트 2025-08-19 01:28:59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김종국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LA 여자친구’ 발언이 다시 한번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데뷔 30주년임을 알린 그는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저의 반쪽을 만들었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종국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에서는 예비신부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화장품 CEO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과거 언급됐던 김종국의 ‘LA여친’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LA 목격담이 전해졌다 .LA에 거주한다는 시청자는 “다운타운에서 김종국을 봤다. 사인을 받으려고 다가갔는데 교포 스타일 여성 분이 카페에서 나왔다. 굉장한 미모의 여성분이었다. 여자친구가 맞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김종국은 “일행이었을 것”이라고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2023년 김종국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LA 여자친구 루머에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종국에게) LA 여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송은이는 “여자친구가 1000명이 있다고 한다”고 가짜 뉴스를 흘렸다. 이에 정형돈은 “최근에는 빅토리아를 만난다고 한다”고 말을 보탰다. 결국 분노한 김종국은 “가만히 있어라”고 외치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신혼여행은 그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떠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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