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신예 김민,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서 1970년대 감성 폭발... '레트로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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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신예 김민,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서 1970년대 감성 폭발... '레트로 여신' 등극

스타패션 2025-08-18 12: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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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
/사진=김민

 

신예 김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1970년대 배경 속 다사다난한 선자의 삶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민은 '파인: 촌뜨기들'에서 목포 행운다방 종업원 선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는 지난 13일 종영했으며, 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그녀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흐름에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 중 선자는 서울 상경을 꿈꾸며 다양한 감정을 겪는 인물이다. 김민은 희동(양세종 분)과의 만남과 재회, 그리고 서울 입성을 향한 설렘과 초조함, 그리움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특히 197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한 패션 스타일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숏컷 스타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으며, 후반부에는 레트로풍 원피스와 단발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은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으로 "저의 처음을 '파인: 촌뜨기들'로 만나 너무 벅차고 영광이었다"라며,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선자를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첫 현장이 따뜻하게 기억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은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드라마를 봐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1970년대 감성을 충분히 느끼셨길 바란다"는 애틋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김민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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