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배경으로 한 흰의 인스타그램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록빛 들판과 마천루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흰은 싱그럽고 청초한 무드를 완성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퍼프 블라우스 위에 라일락빛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러운 감각을 더했고, 아이보리 톤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산뜻한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은은한 컬러 매치와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며,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이 흰의 맑은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팬들은 댓글로 “자체 화보 같다”, “청순미의 정석”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흰은 2018년 싱글 ‘LET ME OUT’으로 정식 데뷔한 후, 드라마 OST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라이브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화사한 여름룩은 흰의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데일리룩 참고서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흰 #흰패션 #흰슬리브리스 #여름코디 #라일락패션 #화이트블라우스 #데일리룩추천 #싱그러운스타일 #스타패션 #K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