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이콘 비욘세와 리바이스가 만나다. ‘리이매진(REIIMAGINE) 캠페인’의 마지막 장, ‘더 데님 카우보이(The Denim Cowboy)’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단순한 브랜드 광고를 넘어, 자신감과 자율성을 담은 이번 캠페인은 세 개의 챕터를 하나로 엮어 데님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데님을 향한 비욘세의 깊은 애정과 리바이스의 혁신적인 시도가 돋보인다.
이번 캠페인 필름은 비욘세의 그래미 수상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의 트랙 “리바이스 진(Levii’s Jeans)” 특별 편곡 버전을 배경으로 한다. 론더렛, 풀 홀, 리프리저레이터 3편의 미공개 장면을 교차 편집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당구 게임에서 승리한 비욘세가 상대의 501® 진을 차지하는 장면은 데님이 단순한 옷을 넘어 승리의 상징임을 보여준다. 드라마 '저스티파이드'의 티모시 올리펀트가 함께 출연해 깊이를 더했다.
비욘세는 90년대 감성의 크리스털 장식 슈렁큰 트러커 재킷과 새로운 501® 커브 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501® 커브 진은 스트레이트 핏에 곡선 실루엣을 더해 모든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웨스턴 크리스털 슈렁큰 트러커와 501® 커브 진을 중심으로 비욘세만의 대담하고 매혹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BEYONCÉ X LEVI’S® 데님 컬렉션은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도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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