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가 일본 내 클라우드 SIEM 사업 확대를 위해 토미 마츠모토 전 AT&T 재팬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가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토미 마츠모토 전 AT&T 재팬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마츠모토 고문은 일본 인터넷·통신 업계의 원로이자 글로벌 네트워킹 분야 권위자로, AT&T 재팬 재직 당시 일본 인터넷 상용화에 기여했다. JPNIC 부원장, ICANN 자문위원, APNG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와 기술 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로그프레소는 마츠모토 고문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일본 내 대기업과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SIEM 영업과 파트너십 확대를 주도하게 된다.
로그프레소는 앞서 대만 AI 보안 전문기업 사이크래프트 테크놀로지와 협력하며 일본을 아시아 시장 전략 거점으로 설정하고, 일본 보안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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