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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좀비딸'이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17일 21만 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지난 15일, '좀비딸'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2025년 국내 개봉 영화 중 최초 400만 관객 돌파를 했던 것.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해당 영화는 이제 500만을 목표로 달린다.
박스오피스 2위는 브래드 피트의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로 누적 관객 420만 명을 기록했으며 3위는 임윤아와 안보현 주연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으로 누적 관객 26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NEW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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