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부산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6.4도로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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