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도심 속 런웨이를 완성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지유는 컨테이너 월을 배경으로 카페 음료를 들고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깊은 레드립과 시크한 눈매가 그녀의 당당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블랙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을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허리 라인에 가죽 디테일을 더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하의는 플라워 패턴 레이스 타이츠를 매치해 시선을 아래로 유도, 각선미를 은근하게 드러냈다. 목에는 얇은 시스루 스카프를 두르고 드롭 이어링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팬들은 “지유만이 소화할 수 있는 블랙 아우라” “패션지 화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 스타일은 가을·겨울 시즌 모던 시티룩 참고서로 제격이다. 올블랙 슈트에 패턴 타이츠, 포인트 액세서리만 더해도 트렌디한 무드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지유는 드림캐쳐의 리더로서, 특유의 무대 카리스마와 일상 속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도 다양한 무대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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