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0년된 아파트 붕괴위험 신고…주민 65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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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0년된 아파트 붕괴위험 신고…주민 65명 대피 소동

이데일리 2025-08-16 09:1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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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붕괴 위험’ 신고가 접수돼 주민 6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점검 결과 구조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GPT생성)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께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천장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119구조대 등이 현장 확인 결과 신고 가구의 베란다에서 1m 길이의 균열(크랙)이 발견됐고, 안전을 위해 해당 동 주민 65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후 시청 관계자와 건축사가 긴급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건물 구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주민들은 2시간여 만에 자택으로 복귀했다.

해당 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 등은 아파트에 균열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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