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시원한 물줄기가 만들어낸 산 속 무대 위, 백만송희가 자유롭고도 대담한 여름을 그려냈다. 라이트 베이지의 디스커버리 쇼츠와 블랙 슬리브리스 톱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선택이었다. 물에 젖어 드러난 원단의 질감은 여름 스포츠웨어 특유의 경쾌함을 더했고, 그녀의 건강한 체형과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하프 팬츠는 하이킹과 트레킹에도 손색없는 아웃도어 감성을 전하며, 챙이 짧은 화이트 버킷햇은 자외선 차단과 스타일 포인트를 겸했다. 손끝으로 그린 브이 포즈와 환한 표정은 보는 이의 기분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여름의 언어였다.
팬들은 “이 정도면 여름 교과서”라며 댓글을 남겼고, 몇몇은 “캠핑장 가서 당장 따라 입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도시에서 입어도 무리 없는 미니멀한 아이템 조합이라, 주말 나들이나 여름 휴가 패킹 리스트에 그대로 담아도 좋다.
백만송희는 최근 여행과 자연 속에서의 일상을 활발히 공유하며 팔로워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룩은 단순한 물놀이 패션을 넘어, ‘활동성과 감성’을 모두 품은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의 표본으로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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