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가공범' 3주 연속 1위...혼모노·모순·급류 '소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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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가공범' 3주 연속 1위...혼모노·모순·급류 '소설 강세'

뉴스앤북 2025-08-15 09:40:18 신고

가공범
가공범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일본 대표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가공범'이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8월 2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게이고의 책이 1위, 성해나의 '혼모노'가 2위를 유지했다.

신작 소설 '가공범'은 2021년 발간된 그의 소설 '백조와 박쥐'의 주인공이자 형사 고다이 쓰다무가 재등장해 소설 속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 책은 지난해 베스트 미스터리, 올해 일본미스터리문학 대상을 받았다. 

이번 주도 소설이 인기를 끌었다. 양귀자의 '모순'(3위), 정대건의 '급류'(7위),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9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주 3위에 오른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의 '다크 심리학'은 한 단계 하락해 4위였다.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해 주목을 받은  마이클 이스터의 '편안함의 습격'은 지난주 대비 다섯 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이 평론가가 함께 추천한 크리스틴 로젠의 '경험의 멸종'도 지난주와 동일한 13위를 지켰다.

오송민·이지훈 부부의 '자유로운 생활'은 출간과 함께 종합 10위에 올랐다. 출간 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바로 펀딩' 판매부터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교보문고 8월 2주 베스트셀러

1. 가공범(양장본 Hardcover)

2. 혼모노

3. 모순(양장본 Hardcover)

4. 다크 심리학(양장본 Hardcover)

5. 편안함의 습격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급류(오늘의 젊은 작가 40)(양장본 Hardcover)

8. 료의 생각 없는 생각(양장본 Hardcover)

9. 안녕이라 그랬어

10. 자유로운 생활(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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