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부보훈지청·감자밭,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캠페인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춘천 대표 명물로 자리매김한 감자빵을 만드는 '카페 감자밭'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특별 캠페인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광복절인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감자밭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샵카드를 나눠주고, 국가보훈부와 감자밭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국가유공자의 복지 지원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 '모두의 보훈 드림'을 홍보한다.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자밭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감자빵 1박스를 준다.
감자밭은 당첨자 1인당 일정 금액을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기부한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보훈을 실천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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