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여유 만끽! 헨리, 민소매+미소로 완성한 여름 남친룩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헨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공유했다. 붉게 물든 석양 하늘과 파도가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헨리는 로즈빛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하프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남친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핏의 민소매는 탄탄한 팔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와 환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이번 스타일은 ‘꾸안꾸’ 감성을 한껏 살린 것이 포인트다. 굳이 과한 액세서리 없이도 색감과 분위기로 포인트를 주었고, 해변의 자연광이 피부 톤과 착장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팬들은 댓글로 “그냥 화보네”, “이게 바로 헨리 표 힐링샷”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최근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과 공연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감각은 패션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며, 이번 해변룩 역시 여름철 남성 데일리룩의 좋은 참고 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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