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SKT-독립기념관, AI로 독립운동가 5인 생전 모습•음성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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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SKT-독립기념관, AI로 독립운동가 5인 생전 모습•음성 복원

데일리 포스트 2025-08-14 11:0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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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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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독립기념관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양 기관은 2020년부터 이어온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1년 연장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독립문화유산 전시 콘텐츠 개발 추진을 지속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SKT와 독립기념관은 14일 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의 LED 미디어큐브와 SKT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환국 기념 서명포’를 바탕으로 제작된 ‘광복의 기쁨, 27년 만의 환국’ 영상을 선보인다.

해당 영상은 ‘서명포’에 글귀를 남긴 독립운동가 중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김구, 김규식, 신익희, 이시영, 조소앙 선생 등 5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SKT의 AI 기술로 복원한 것.

SKT는 그동안 자사의 AI 미디어 개선 및 복원 솔루션인 ‘슈퍼노바(SUPERNOVA)’를 활용해 독립기념관이 소장 중인 자료 복원 및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이번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독립운동가들의 오래된 흑백사진의 손상과 왜곡을 제거 후 자연스럽게 컬러를 입혀 생동감을 더했다.

또 AI 딥러닝 기반의 ‘음원분리 및 생성(Soundistill)’ 기술을 활용해 아날로그 매체의 노이즈와 에코 현상을 제거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육성을 또렷하게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육성 자료가 없는 김규식·이시영 선생의 경우, 직계 손자의 음성을 활용해 환국 당시 나이를 고려해 목소리를 복원했다.

양 기관은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목적 체험형 휴게 공간 ‘스마트쉘터’와 콘텐츠를 늘린다. 기존 ‘겨레의 집’, ‘겨레의 탑’ 인근에 이어 올해 ‘추모의 자리’와 ‘통일염원의 동산’에도 스마트쉘터를 추가 설치해 총 4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쉘터는 냉난방 등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고, 체험 셔틀을 기다리는 방문객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역사 콘텐츠 체험도 제공한다.

아울러 독립기념관 야외 전시물인 C-47 수송기와 연계된 증강현실(AR) 콘텐츠 ‘광복의 하늘길’도 연내 공개를 준비 중이다.

친환경 확장현실(XR) 체험 셔틀도 확대한다. 올 상반기 시범 운행을 거쳐 정규 운행을 시작한 ‘독립부릉이’에 이어 2호차 ‘대한부릉이’를 하반기 추가 도입하는 것.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나라의 독립과 주권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분야에서도 SKT의 독창적인 기술 우위로 AI 주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 기념관을 방문해서 다양한 야외 콘텐츠를 체험하며 독립정신을 생생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역사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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