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100평' 초호화 대저택→수영장 자랑 "한의사 딸 집, 화장실 터졌다" (순풍)[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가수 출신 한의사 딸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공개(+모녀싸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넓은 고급 빌라 단지에서 등장했다. "여기가 4가구가 사는 빌라다. 꽃이 너무 예쁘지 않나"라며 딸의 집을 소개한 선우용여는 "저쪽 뒤에는 수영장이다"라고 소개했다. 

수영장과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2층 빌라를 공개한 선우용여는 변기가 와 있는 것을 보고 "지금 변기가 터져서 화장실 고치고 있다. 뭔가 펑 하더니 파이프가 터졌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인상을 휩쓴 가수 출신인 한의사 김연제가 등장했다. 김연제는 "엄마 기가 세니까 엄마 온다고 파이프가 터진 거 같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선우용여는 햇빛이 드는 테라스에서 낮잠까지 자며 힐링, 딸의 초호화 대저택을 제대로 즐기는 시간을 가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순풍 선우용여


오승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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