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유빈이 한낮의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화보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드넓은 갯벌과 푸른 수평선이 맞닿은 풍경 속, 그녀는 화이트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청량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전했다.
루즈한 핏의 원피스는 군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시원한 실루엣을 완성해 여름 해변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발목까지 오는 블랙 워커 부츠로 시크함을 더해, 청순한 화이트와 강렬한 블랙의 대비가 한층 부각됐다. 어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롭된 디자인과 절제된 액세서리 선택은 여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팬들은 “이건 잡지 화보다”, “바닷바람까지 스타일링의 일부”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간결한 컬러 매치와 바다 배경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유닛 활동과 글로벌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유빈은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청량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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