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데이트를 즐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로 사진 찍어주는 것에는 소질 없는 걸로~! 동탄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과 서하얀은 각각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임창정 앞에는 인절미 빙수와 와플, 서하얀 앞에는 망고 빙수가 놓여 있어 시선을 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으며, 임창정의 전처 소생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