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3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선교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심재철 전임 도당위원장, 송석준(이천)·나경원 의원(서울 동작구을), 정문식 중앙당 대변인, 배지환 중앙당 혁신위원, 도당 주요당직자,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사, 심재철 전임 도당위원장 이임사, 주요 당직자 소개로 이뤄졌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가 우리 국민의힘에서 가장 중요한 도당이고, 김선교 위원장과 친하다고 생각해서 왔다”며 “경기도가 이겨야 국민의힘이 이긴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전 지역 석권해보자”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도 “1천400만 인구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에서 이겨야 한다”며 “내년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경기도당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경기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임 도당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5선 국회의원과 국회부의장을 지내신 경륜의 말씀을 정해 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지방선거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국민의힘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 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시스템 ▲청년 인재 적극 발굴 및 육성 ▲당협위원장과 적극적 소통과 합심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 다양한 민심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중심의 정치로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원내외 모든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당원과 함께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 비전을 공유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에 본격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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