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10년 만에 카페에서 재회한 시골 중학교 동창생들이 얼굴을 마주하자 잊고 지냈던 추억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 깊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극의 긴장감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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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페어컷에서 배우들은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세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나들이를 간 컨셉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물놀이를 떠난 친구들의 모습에선 유쾌함이 전해진다.
공연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8일까지 예그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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