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의 2025년 팬미팅 'Bye, Summer'가 전석 매진되며 그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팬미팅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유애나' 8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멜론티켓 서버에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Bye, Summer'는 2023년 팬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아이유의 오프라인 공식 팬 행사로,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팬미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2023년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에서도 팬클럽 선예매를 통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 역시 선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유의 굳건한 인기와 팬미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는 9월 13일과 14일 KSPO DOME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8월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아이유는 이번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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