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100억 원대 세컨하우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채널 ‘이하정준호TV’에는 ‘인스파이어 스플래시 후기 ㅣ 마라탕 마니아들 ㅣ 나이트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아들, 딸과 함께 실내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물놀이를 마친 이하정과 자녀들은 마라탕으로 식사를 해결한 후 정준호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녁 시간이 되자 정준호와 자녀들은 거실로 모였다. 정준호는 챗GPT를 활용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모습이었고 아들 시욱 군 역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취침 전 이하정이 “정씨 부자 잘자”라고 인사를 건넸으나 부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에 이하정이 서운함을 드러내자 시욱 군은 귀찮다는 듯 “잘자 잘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핸드폰에 집중하던 정준호는 이하정이 다시 한번 “오빠 안녕 잘자”라고 인사하자 손을 흔들었다. 이하정은 “그래도 사춘기 아들보다 남편이 낫다. 유담이랑 자러 가보겠다”라고 그제야 만족감을 내비쳤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로 이주했으며 최근 채널 ‘이하정준호TV’를 통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100억 원대 단독주택 세컨하우스에서의 호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역시 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고급스러운 가구, 반짝이는 계단 등이 시선을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하정, 채널 ‘이하정준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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