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2' 팀버튼 감독 "韓 창의적이고 영감이 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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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2' 팀버튼 감독 "韓 창의적이고 영감이 되는 나라"

이데일리 2025-08-11 11:2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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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팀버튼 감독이 ‘웬즈데이2’로 한국을 찾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1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

팀버튼 감독은 “한국에 여러번 왔었는데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 창의적이라는 것이다”며 “다정하고 큰 영감이 되는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웬즈데이2’로 찾아뵙게 돼 기쁘다. 유독 열정을 쏟아부은 작품이라 영광이다”고 전했다.

팀버튼 감독은 “‘웬즈데이’는 ‘웬즈데이’”라며 “시즌2는 ‘웬즈데이’ 다운 시즌이다. 가족에 대한 서사가 깊이있게 다뤄질 것이다. 모두에게 가족이 있다. 특별히 모녀관계, 가족 서사가 깊이있게 다뤄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팀버튼 감독은 시즌2의 중요한 포커스에 대해서는 “이번에 TV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처음 한 것이다. 영화를 하는 것처럼 작업을 했다”며 “배우들이 너무 훌륭하다. 새로운 배우들이 출연을 해줬는데 그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 것도 좋았다”고 털어놨다.

‘웬즈데이’는 누적 시청 17억 시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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