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데이터센터 신축현장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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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데이터센터 신축현장 불시점검

중도일보 2025-08-10 11:40:36 신고

image01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사진 왼쪽>이 7일 대전 유성의 데이터센터 신축공사현장을 방문, 폭염안전 5대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전고용노동청 제공

대전고용노동청은 7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현장을 불시점검했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가운데, 공사현장에서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지와 냉방장치 설치·가동 여부 등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도형 청장은 "레미콘 타설 작업 근로자들은 옥외 작업환경에서 온열질환 노출 위험이 크다"며 "교대로 작업자들에게 주기적인 휴식시간 부여하고 시원한 물과 개인 보냉장구 지급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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