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셀카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볼륨감 있는 탱크탑과 파워풀한 아이메이크업, 그리고 양갈래 헤어스타일까지, 클라라 특유의 과감한 스타일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직후 “역시 클라라답다”, “이 비주얼 실화야?”라는 댓글이 잇따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클라라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슬리브리스 탱크탑을 선택해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어깨선과 쇄골이 드러나는 컷은 자연스러운 관능미를 연출했고, 블랙 진주 초커는 룩에 글램한 포인트를 더했다. 헤어는 양갈래로 묶은 트윈테일 스타일로 소녀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잡았으며, 매끈한 피부결과 광택감 있는 립까지 디테일을 살렸다.
특히 메이크업은 눈에 띄는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완성도를 높였고, 마이크 장착까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방송 또는 콘텐츠 촬영 전으로 추정된다. 댓글에서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 “이 헤어는 클라라만 소화 가능”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다면 탱크탑과 초커, 양갈래 묶음 머리를 중심으로 연출해보자. 여기에 글로시 립과 또렷한 아이라인을 더하면 클라라표 ‘투톤 핫걸룩’이 완성된다. 바캉스 시즌이나 여름 방송 출연룩으로도 손색없다.
클라라는 평소에도 화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착장 역시 그녀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셀카 한 장으로, 다시 한 번 트렌디 아이콘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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